이번 주 대표기도는

1부: 김다니엘 선생님

2부: 김지휼 어린이가

섬겨주셨습니다.

큐맨이 뭔가 달라진 것 같지 않나요???

재밌는 꽁트로 말씀을 전하는 큐맨~!

큐맨은 계속 됩니다!

이번 주는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기억해요.' 라는

제목을 갖고 말씀을 나눴습니다.

동방 박사들이 큰 별을 보고

예수님을 찾아와 귀한 예물을 드립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유대인의 왕으로 이 땅에 태어나셨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동방 박사들은 황금과 유황과 몰약의 귀한 예물을 가지고 와서

예수님께 드립니다. 이 것들은 아주 비싸고 소중한 것입니다.

하지만 동방 박사들은 예수님을 이땅의 왕으로 여겼기 때문에

자신의 가장 귀한 것을 준비하여 예수님께 드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왕으로 받아들인것은 아닙니다.

헤롯왕은 예수님을 찾아내 죽이려 했고,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왕으로 받아들이지 못했고

후에는 십자가에 못박아 죽여버리고 맙니다.

안타깝게도 예수님을 외면하는 모습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성탄절의 주인공인 예수님은 뒷전이고 

우리끼리 선물을 주고 받기 바쁘니까요.

대림절은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보내는 절기입니다.

유년부 친구들은 우리의 마음을 다잡으며,

예수님만을 나의 왕으로, 나의 구원자로 고백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