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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 기적 후 삶의 간증 - 이수연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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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23 오전 09:55

   먼저 제 작년 12월 제 150일의 기적을 시작으로 매일 기도하는 삶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매일 기도하는 삶을 통해 자녀문제, 인간관계에서 오는 마음의 갈등들을 지혜롭게 이겨내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50일의 기적이 거듭됨에 따라 하나님은 나에게 어떤 꿈을 가지길 원하실까? 고민해 보았습니다. 솔직히 어릴 때부터 꿈을 가져본 적이 별로 없습니다. 어려운 가정환경에선 꿈꾸는 건 사치로 여겨졌고 하루하루 버텨내는 것만으로도 스스로 위로하며 살았습니다. 결혼 후 생활이 안정되고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과 행복하다는 생각을 했을 때는 더 이상 욕심 부리면 죄짓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의 꿈과 비전을 가지라는 말씀을 들으며 점점 마음의 부담이 생겨났고, 작년 8월 왕의 재정 세미나를 끝내고 처음으로 이렇게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지금 제 삶은 부유하지는 않지만 부족함 또한 없습니다. 하지만 제 지경을 넓히셔서 열방을 선교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루디아처럼 쓰임 받게 해주소서

 

  매일 물질의 축복을 주셔서 사명을 감당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매일 연약한 자임을 고백하고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 친정과 시댁 식구들이 모두 구원받길 기도합니다. 친정아버지, 오빠, 남동생, 그리고 조카 준서에 이르기까지 뿌리박힌 어둠의 영이 떠나고 영적으로 깨어 믿음의 명문가정으로 거듭나길 기도합니다. 남편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찾아오길 기도합니다. 사울이 바울된 것처럼 나중된 자가 먼저 되어 하나님 전하며 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들 동선이가 습관적인 신앙생활이 아닌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나서 요셉처럼 그 가지가 담장을 넘는 축복 속에 많은 사람에게 기쁨을 주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딸 명헌이가 하나님 주신 지혜로 현숙한 여인 되길 원하며 에스더처럼 위기의 순간에 민족을 살릴 수 있는 그런 준비된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연약한 우리 가정을 통해 하나님이 일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주님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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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일 기적 후 삶의 간증 - 이수연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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