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 하기 딱 좋은 날

춘천성전으로 떠나봅니다.

Let's go



먼저 기도와 예배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김주남 장로님의

'가나안 발자취'라는 제목의

짧은 간증을 듣습니다.



이제는

맛있는 점심을 먹기 위해

몸을 준비합니다.

권사님들은

오랜만에 그네도 타보고



(젊은시절 그네 좀 타셨다는 권사님ㅋㅋㅋ)

산책로 가는 길에 만난

산딸기도 따먹고

걷기 전 사진도 찍어봅니다.

남자는 역시 축구!!

두팀으로 나누어

아이스크림 내기 축구

축구 하기전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시작!!!!





공은 이렇게 막는거지

얍~

전반전이 끝나고






다시 후반전이 시작됩니다.

드디어 골!!!!!



 

축구경기는 2:1로

장로님 많은 팀 승리!!! ㅋㅋㅋ

그리고 다함께

 국가대표 축구선수단들 처럼 주먹지고!!

가나안교회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

축구를 끝내고 잔디밭을 나오며

이곳이 목사님이 말씀하셨던

비오는날 심었던 그 잔디밭임을 알았습니다.

잘 자랐구나. 잔디가 있어 풀이 덜 자라는구나

감사한 마음을 품었습니다.

그리고 비를 맞으며 잔디 심던날의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모습을 기억해 봅니다. 



이제 맛있는 점심을 먹어 볼까요?

춘천성도님들이 맛있게 준비해 주신

숯불 닭갈비  



감사한 마음으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

시장에서 파는 살구와는 비교할 수 없는

맛이라며 맛있게 먹던 살구를 땄습니다.









즐겁고 배부르고 풍성했던

춘천성전에서의 워크샵을

기도로 끝냅니다.

고맙게 섬겨주신

춘천성전 성도님들과 다함께

마지막 단체사진

목사님이 기도하셨던 그자리...

목사님이 꿈꾸셨던 그곳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 일을 위하여

우리도 기도하고 꿈꾸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