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 5000

24 = 200

2월 마지막 주일은 50일의 기적 특송 연습, 생일 파티 그리고 바이블송 암송대회까지 기쁨 가득한 시간이었어요~~!!

이번 주 말씀은 

창 26장 12-25절의 본문 말씀을 가지고 

"이삭이 우물을 양보했어요!"라는

말씀의 제목으로 하나님을 만났어요!!!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사는 이에게는 하나님이 더 없는 은혜와 복을 허락하심을 믿습니다~~!!

오늘 말씀에 등장한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은 부자가 되었어요!!

이삭이 부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를 성경은 "여호와가 복을 주시므로"라고 말하고 있어요. 

이삭은 복을 받는 비결이 오직 하나님 한 분께만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어요.

우리도 이삭처럼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있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삭과 같은 복을 내려주실 거예요. 

그리고 이삭은 양보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었어요. 

하나님의 축복으로 부자가 된 이삭은 가진 것에 욕심내지 않았어요.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의 우물을 빼앗으려 할 때, 

그들과 싸우지 않고 우물을 양보하고 다른 곳으로 가요.  

양보한 이삭에게 하나님은 파는 곳마다 우물을 찾을 수 있는 은혜를 열어주세요.

우리도 이삭처럼 주위에 있는 친구들과 사람들에게 양보의 마음을 가질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동일한 은혜를 허락해 주실 거예요.

이번 바이블송 암송대회 가운데

아이들이 손짓과 몸짓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는 모습을 하나님이 너무나 기뻐하셨을 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3월 마지막 주도 생일파티와 암송대회가 있으니 더욱더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는 믿음이 어린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요~~ 

창세기 26장 24절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나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 하신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