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이 양보했어요!
(창세기 13장 1~18절)
아브라함과 롯은 삼촌과 조카 관계였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 갈등이 생겼을 때 윗사람인 아브라함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는 자신의 권리를 내려놓고
아랫사람인 롯에게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양보합니다.
이는 그가 하나님과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소망으로 삼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소망하는 그리스도인은 타인을 위해 얼마든지 자신의 것을 내어놓을 수 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하나님만을 소망하며
이 땅에서의 것을 망설임 없이 양보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