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둘째 주 예배 (10.09)
10월 둘째 주
예배 소식 전해드립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50일의 기적이 시작 되었습니다~!
모두 모두 50일의 기적에 참여해서
많은 은혜와 축복 받기를 소망하며
이번 주 예배는 어땠는지 함께 보러 가실까요~?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하나님이 주신 말씀으로 만든
바이블 쏭~~!!
다함께 찬양하며 나아갑니다
이번 주 대표기도는
1부: 김다니엘 선생님
2부: 우다윤 어린이가
섬겨주셨습니다
카운트다운과 함께 등장하는 큐맨과 보조큐맨
오늘은 또 어떤 주제를 들고 오셨을까요?
모두 함께 집중해서 들어봐요~!
이번 주는 "예수님께 가장 귀한 것을 드려요"
라는 제목을 가지고 말씀을 나눴습니다.
이번 말씀은 옥합을 깨뜨린 마리아에 관한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시기 며칠 전,
마리아는 남들이 보기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데요
바로 값비싼 향유를 예수님 발에 붓고
머리카락으로 발을 닦는 행동이었습니다.
가룟유다는 이 행동을 비난하며
차라리 향유를 팔아 가난한 사람을 돕는 것이 낫지 않겠냐고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가만 놔두라고 하시며
복음이 들려지는 곳에는 이 여인의 이야기도 함께 전해질 것이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님이 마리아의 행동을 칭찬하신 첫 번째 이유는
마리아의 행동은 예수님의 장례를 준비하는 행동이었고,
둘째, 마리아는 자신의 가장 귀한 것을 예수님께 드렸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에도 이런 마리아와 같은 모습이 있기를 소원합니다.
예수님을 위한 잔치에 모인 수 많은 무리들은
예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깨닫지 못했지만
마리아는 예수님 말씀을 믿음으로 깨닫고 행했습니다.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바로 알고
예수님 앞에 우리도 가장 귀한 것을 아낌없이
드릴 수 있는 믿음을 갖게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