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는 전형적인 휴양도시며 세계의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하루에 1500명씩 드나드는 대표 관광지이다.
그러나 세부는 두 얼굴을 가지고 있다. 관광지로 개발된 곳은 아름다운 조명과 모래사장으로 잘 꾸며져 있지만 원주민이 살아가는 동네로 들어가면 상상을 초월 할 만큼 가난하고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마을들이 수도 없이 있다.
송도가나안교회는 세부 전 지역을 기독교화 하고 세부를 성시화로 만들기 위하여 세부 각 도시마다 가나안교회를 세워 건축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이 사역을 위하여 세부지역에 있는 현지 목회자님들을 모아 모자라는 신학공부와 영성 훈련을 통하여 제 무장하게 하고 교회를 시작한 분들은 교회 건물을 지어 드리고 교회가 없는 지역은 개척을 시켜 교회를 세우는 운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