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둘째 주 예배 (11.13)
11월 둘째 주
예배 소식 전해드립니다~!
50일의 기적이
마무리되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 유년부 친구들도 열심히
50일의 기적 예배도 드리고 주일 예배도 드렸는데요~
친구들의 믿음이 더욱 크게 성장했음을 믿으며
이번 주 예배는 어땠는지 함께 보러 가실까요?
따라 따라 갈래요~~ 예!수!님!
힘차게 예수님의 이름을 외치며 찬양하는
유년부입니다~~
이번 주 대표기도는
1부: 김민정 선생님
2부: 정인화 어린이가
섬겨주셨습니다.
똑똑한 유년부 친구들은
어려운 문제라도
잘 맞춥니다 ^^
이번 주는
'슬플 때에도 찬양해요!'
라는 제목을 갖고 말씀을 나눴습니다.
본문 내용은 바울의 2차 전도여행 중 일어난 사건입니다.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러 가던중
귀신들린 여종의 귀신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내쫒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바울과 실라는 감옥에 갇히게 됐습니다.
절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바울과 실라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양했습니다.
옥터가 흔들리며 감옥문이 열리고 모든 매인것이 풀어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3가지 은혜를 나눴습니다.
첫째, 찬양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둘째, 슬플때에도 찬양해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께서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절망과 힘든 상황이 있더라도
결국 선하게 인도하실 하나님을 믿으며,
슬플때에도 찬양하는 유년부 친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